인사말

본 페이지를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URL공유

경자년이 밝았습니다만 올해에도 우리사회는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산업의 역군으로 제 자리를 지켜주시고 묵묵히 제 역할을 해주시는 바이오산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업부와 바이오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바이오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바이오산업 생산규모는 10조 4천억원으로 최근 5년간 8.3%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출은 5조 1000억 원으로 최근 5년간 11.1%의 성장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CRO나 CMO로 대표되는 바이오서비스산업은 생산 1조원으로 5년간 47% 성장,그리고 수출은 6,300억 원으로 최근 5년간 97.8%라는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자년이 밝았습니다만 올해에도 우리사회는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산업의 역군으로 제 자리를 지켜주시고 묵묵히 제 역할을 해주시는 바이오산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업부와 바이오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바이오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바이오산업 생산규모는 10조 4천억원으로 최근 5년간 8.3%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출은 5조 1000억 원으로 최근 5년간 11.1%의 성장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CRO나 CMO로 대표되는 바이오서비스산업은 생산 1조원으로 5년간 47% 성장,그리고 수출은 6,300억 원으로 최근 5년간 97.8%라는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처음으로 바이오산업은 13대 수출산업의 하나로 포함되었습니다. 작년 5월 바이오헬스 산업은 비메모리반도체, 수소차와 함께 국가3대 정부 중점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 중 비메모리반도체와 수소차는 이미 삼성과 현대차등 대기업이 주도할 수 있는 산업이라면 바이오헬스산업은 협회를 중심으로 바이오스타트업과 벤처,제약회사들이 함께 뭉쳐 산업을 이끌어나가야 합니다. 바이오산업인 여러분들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가 되겠습니다.

연초에 데이터3법이 통과되었습니다. 바이오데이터산업분야 입장에서보면 정말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개정안 통과로 데이터 산업의 걸림돌을 정부가 제거한 셈입니다. 시행령이 하루빨리 정비되어 올해가 바이오 데이터산업이 비상할 수 있는 원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년에 산업통상자원부를 통해 들려온 큰 소식은 다국적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가 한국 바이오산업에 5년간 7,500억원을 투자를 한다는 희소식이 있었습니다. 여기 계신 성 장관께서 개인적인 컨넥션으로 시작된 일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국적 제약사에서 한국 바이오산업에 투자를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한국 바이오산업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해 바이오산업에 또 다른 획을 그은 일은 산업부의 규제샌드박스 시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직 네거티브규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선시행 후보완의 전략적 사고가 이제 가동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열거한 것이 긍정적인 소식들이라면, 작년 우리 바이오산업계에는 크고 작은 부정적인 이슈들도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바이오기업의 가치평가문제가 화두에 오르면서 인보사 쇼크로 인해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부실검증, 안전관리 사안이 이슈화되었습니다. 또 연이은 임상3상의 비보들은 작년 한해 한국 바이오산업의 미래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결과들로 빚어지는 투자자들의 고통을 잊어서는 안됩니다만은,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 바이오벤처들이 세계시장을 공략하는 단계에서 겪을 수 밖에 없는 과정으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험난해도 우리는 더 도전해야 합니다. 전세계적으로도 그렇듯이 바이오산업만이 살길입니다. 이러한 실패를 경험 삼아 체질강화를 하는 것이 바이오산업 강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류의 생명과 직결된 미래 바이오산업을 위해 한국바이오협회는 지속적인 정책제안, 바이오플러스와 같은 국제컨퍼런스 개최 등을 통하여 바이오산업의 선진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협회는 우리나라 바이오 CMO 대행서비스의 고용성장과 더불어 바이오산업의 인력양성에도 앞장서왔습니다. 올해에도 우리 협회는 바이오산업을 위해 기업간 오픈이노베이션의 활성화, 바이오제품 수출확대, 바이오TV를 통한 바이오산업의 핵심 컨텐츠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바이오 산업인 여러분 새해경자년에도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한국바이오협회 회장 서정선
2020년 1월